" ... 당신의 심연에 닿아도 좋으니
오늘도 나를 필요로 해줘요. "
메튜 키리엘레이선
Matthew Kyrieleison | Matthew Kyrieleison
종족 [ 무시카 ]
32세 | 188cm | 88kg | 오스트리아
라이터
★★
(@sol_c_ommission)님 그림

마지막 최면술사
의도적인 암시를 이용하여 타인이자 자신을 인위적으로 조작된 잠의 상태에 빠지게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환자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는 내면을 더듬어 트라우마의 토대가 되는 사건을 발견하는 것이 주력. 때문에 주변의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과의 치료 연계가 이어져있는 편이다.
그러나 만일 그의 재능이 선한 방향으로만 사용되었더라면 최면술사가 아닌 최면치료사라 일컬어지며 더욱 유명세를 얻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오직 의뢰자의 주문 그대로를 이행하는 것을 모토로 삼았다.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고를 이끌어 잘못된 기억과 이해를 심어주는 등, 환자가 아닌 ‘의뢰자’의 희망대로 치료를 진행하곤 했다. 이 때문에 기업들의 상속 과정 등에 엮여있기도 하다. 비밀엄수조항에 따라 알려지지 않았을 뿐.
유명세가 없는 만큼 눈에 띄는 업적은 없다. 다만, ‘최면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그에게 해당되지 않는 표현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최면에 손을 댄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게 그를 재능인이라 부르는 이유였다.
일부 정신과 의사 또는 상담사들 사이에서만 이름이 알려져 있다.
기타사항
▷ 재능 측면
1. 환자 본인이 아닌 ‘의뢰자’의 희망에 따르는 것은, ‘의뢰자’가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외부에 말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돈 때문에 그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2. 본인을 제외한 가족들은 악기 오브젝트 헤드. 어릴 적 예민한 감수성이 이 때문에 주눅 들었던 영향인지, 가족들과 사이가 좋음에도 여전히 그다지 높지 않은 자존감 상태이다. 타인을 돕는 것도, 자신의 필요와 위치를 계속 확인하는 습관적인 과정에 가깝다.
3. 의뢰를 받았을 때 외에 자신의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는 재능을 활용해 본 적이 없다.
▷ 기타
1. 자신의 체격이 평균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 큰 사람들이 워낙 많았던 까닭 때문이다.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들을 대할 때 미묘할 정도로 어린아이 대하는 듯할 때가 있다.
2. 약간의 불안증. 타인의 어두운 감정을 가까운 곳에서 자주 접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약한 동조를 보인다. 앉아있을 때 가만히 쉬지 못하고 끊임없이 큐브를 조작하는 것도 이를 해소하기 위한 나름의 방법. 만일 큐브를 빼앗긴다면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